여러 가지 가게와 레스토랑들이 들어서 있고 극장도 있습니다. 젊은이들이 많고 대관람차가 인상적이었습니다.
밤이면 맞은편의 포트타워와 고베해양박물관의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.
1995년 12월에 일어난 고베대지진 현장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희생자를 기리고 그때 당시의 처참한 현장을
보실 수 있습니다.
낮보다는 밤이 더 아름답고 바닷가라 그런지 바람이 많이 불었던 것 같습니다.
핸펀사진이라 사진이 좀 안좋습니다. 제폰이 오래되어서....
야경을 구경하시고 사진찍기를 원하시다면 강추~~~
관광 안내 책자도 무료로 얻으실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