체언을 수식할때는 기본형을으로 수식하는 것을 말합니다.
예를 들어 '책을 읽고 있는 사람' 할때 '있는 사람' 은 いるひと가 되는 것을 의미하구요.
꼭 5단동사에만 국한되지는 않습니다. (いるひと의 いる는 1단동사)
위 내용을 조금 수정해드릴필요가 있겠네요.
즉, 연체형을 의미한다고 보시면 됩니다. 문법처음시작하는 부분이라 개념을 꽉 잡고 시작못했네요.
그리고 종지형이란 말도 많이 쓰이지는 않지만 문장을 끝내는 서술형입니다. 그냥 다른 동사변형없이 '~하다' 로 기본문장을 마치는 것이죠.
기본형을 그대로 쓴다라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 예를 들어놓은 것입니다.

아, 사실 체언도 잘 몰라서, 검색해보니..
"조사의 도움을 받아 문장에서 주체의 구실을 하는 단어."라는데 맞나요?
아니면 일어에서의 체언은 다른가요?

체언은 일반적으로 문장의 중심이 되는 것을 말하는데요, 보통은 명사, 대명사가 되겠죠. 또 대명사는 포괄하는게 크게 될수도 있구요.
반대로 용언 은... 문장을 마무리하는 서술어부분을 말합니다.

근데 사실, 이런 표현들을 그닥 좋아하지는 않아서리...
문법이 딱딱해지거든요^^

아무래도 생소한 단어들이기도 하다보니 딱딱한거 같아요~